ㆎ렌바티닙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ㆍ티로신키나아제를 억제함으로써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항암제로 갑상선암과 간세포암 치료에 사용됩니다.
식사와 관계없이 하루에 한 번 복용하며, 더 이상 유익성이 없다고 판단되거나 심각한 독성이 발생하지 않는 한 복용을 지속해야합니다.
ㆍ렌바티닙 효능
티로신키나아제는 세포에서 신호를 전달하고 성장과 분열을 조절하는 등 많은 기능을 담당하는 효소입니다.
정상적인 세포보다 암세포에서 티로신키나아제의 활성이나 농도가 높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렌바티닙은 암세포에 있는 여러 종류의 티로신키나아제를 억제함으로써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해줍니다.
렌바티닙은 방사성 요오드 치료에 실패한 갑상선암과 수술을 통한 절제가 불가능한 간세포암 치료에 사용됩니다.
제품으로 렌비마가 있습니다.
ㆍ렌바티닙 용법
식사와 관계 없이 1일 1회 가능한 같은 시간에 복용해야합니다.
약을 삼킬 수 없다면 통째로 한 큰술의 물에 10분 이상 담그고 충분히 저어 현탁액으로 만들어 복용해도 됩니다.
더 이상 약물요법이 환자에게 유익하지 않다고 판단되거나 견딜 수 없는 독성이 발생하지 않는 한 계속해서 복용해야합니다.
ㆍ렌바티닙 주의사항
이상반응이 나타난다면 일시적인 복용 중단, 용량조절, 또는 복용 중단을 고려할 수 있지만, 항암치료를 지속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경증에서 중등도의 이상반응이 나타날 경우에는 적절히 관리하면서 복용을 유지해야 하며, 중증 또는 견딜 수 없는 이상반응이 나타날 경우 용량을 조절하거나 일시중단 후 다시 복용해야합니다.
치료 초기에 혈압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고혈압 환자의 경우에는 혈압이 적절히 조절된 이후 복용을 시작해야 하며, 치료 시작 후 혈압이 높아진다면 항고혈압약물을 되도록 빨리 추가 복용해야합니다.
또한, 심혈관계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심장질환자는 주의가 필요하며, 혈전색전증이 나타나는 경우에는 복용을 중단해야합니다.
간기능 장애가 나타날 수 있으며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간기능 검사를 실시하고 치료 시작 후에도 주기적으로 확인해야합니다.
중증 간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복용량을 줄여야합니다.
설사를 포함한 위장관계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탈수 또는 체내 수분 감소는 신장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설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하고 조절되지 않을 경우 복용 중단을 고려해야합니다.
중증 신장애가 있는 경우에는 복용량을 줄여야합니다.
이전에 수술이나 방사선요법을 받은 환자가 복용했을 때 위장관, 기관지, 식도 등에 천공 또는 누공이 발생한 사례가 있습니다. 이는 심각한 출혈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일시적 또는 영구적으로 복용을 중단해야합니다.
약물로 인해 갑상선 기능이 억제되거나 손상될 수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갑상선자극호르몬의 농도를 확인해야 하며, 갑상선기능저하증이 발생한 경우에는 부족한 갑상선호르몬을 약물로 보충할 필요가 있습니다.
ㆍ렌바티닙 부작용
[흔한 부작용] : 사용자 10% 이상
고혈압, 피로, 두통, 발음 곤란, 어지러움, 피부 발진, 탈모, 갑상선기능저하증, 설사, 식욕부진, 출혈, 관절통, 기침, 발열 등
[일반적 부작용] : 사용자 1~10%
심부전, 동맥 혈전색전증, 탈수, 혈소판감소증, 구내염, 위장관천공, 간기능장애, 신장기능장애 등
[드문 부작용] : 사용자 1% 미만
담낭염, 췌장염, 간염, 상처회복 지연 등
ㆍ렌바티닙 상호작용 약물
[부작용을 증가시키는 약물]
QT 간격을 연장시킬 가능성이 있는 약물(드로네다론, 시사프리드, 아미설피리드, 지프라시돈, 피모지드 등) 등
ㆍ참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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