ㆎ진토제 맥페란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ㆍ맥페란정은 메토클로프라미드 성분으로 구역∙구토를 억제하는 약입니다.
수술, 화학요법, 방사선요법 등을 비롯하여 여러 원인에 의해 유발된 구역∙구토를 예방 또는 치료합니다.
ㆍ메토클로프라미드 효능
메토클로프라미드는 중추신경계와 소화관에서 도파민 수용체를 차단하여 구역∙구토를 억제합니다.
중추신경계의 화학수용체 방아쇠영역에서 도파민 수용체를 차단하여 구토를 억제하고 상부 소화관에서 위장 운동을 촉진시켜 소화불량 증상을 개선시킵니다.
메토클로프라미드는 구역·구토의 억제 목적으로 단독으로 사용되거나 소화효소제와 복합되어 소화불량 치료에 사용됩니다.
메토클로프라미드는 위장관뿐 아니라 뇌에서도 작용하므로 고용량 또는 장기간 사용할 경우 추체외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프로락틴 분비를 촉진하여 유즙 분비, 월경이상, 여성형 유방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단기간 사용해야 합니다.
[메토클로프라미드 효능]
ㆍ메토클로프라미드 용법
[메토클로프라미드 용법]
ㆍ메토클로프라미드 경고
장기간 또는 고용량 사용할 경우, 투여를 중단할지라도 지발성 운동장애가 발생될 위험이 있습니다. 고령자, 특히 여성 고령자와 장기간 사용 환자에게 위험성이 크므로 메토클로프라미드를 3개월 이상 장기간 사용하면 안 됩니다.
메토클로프라미드 주사제가 기존의 질병을 나타나지 않게 함으로서 지발성 운동장애의 증상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발성 운동장애를 억제하기 위해 메토클로프라미드를 투여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주사제 투여 후 급성 근육 긴장성 반응으로 팔다리의 불수의(의지와 관계없이 저절로) 운동, 안면근육의 경련, 사경(목의 일부 근육이 짧아져 머리가 한쪽으로 기우는 병적 상태) 등의 추체외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보통 투여 후 24~48시간 이내에 나타나며, 소아 및 청소년에게 투여한 경우, 항암제로 인한 구토 예방을 위해 고용량 투여 시에 더욱 자주 나타납니다.
주사로 투여를 시작한 지 6개월 내(때로는 오랜 시간 후에도)에 대부분 파킨슨병과 유사한 증상이 발생하나, 투여를 중지하면 완화됩니다.
파킨슨병의 병력이 있는 환자에게 메토클로프라미드를 투여했을 때 파킨스병의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신중히 관찰하며 투여해야 합니다.
주사제 투여 시 우울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는 우울증의 병력과 관계없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은 경증부터 중증까지 다양하고 경우에 따라 자살의 충동을 유발하여 실제로 자살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우울증의 병력이 있는 환자에게는 메토클로프라미드의 투여로 인한 이익이 위험성보다 큰 경우에만 투여해야 합니다.
ㆍ메토클로프라미드 금기사항
1세 미만 소아에서 추체외로 증상의 위험성이 증가하므로 사용하면 안 됩니다.
크롬친화세포종(갈색세포종) 환자에서 급격한 혈압상승 발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사용하면 안 됩니다.
위장관 출혈, 기계적 장폐색(장이 막힘), 천공(구멍) 등 위장관 운동 자극이 위험한 환자는 소화관 운동 증가로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사용하면 안 됩니다.
신경이완제 또는 메토클로프라미드에 의해 지발성 운동장애가 유발된 적이 있는 환자, 파킨슨병 환자, 파킨슨병 치료제인 레보도파 또는 도파민 효능제를 복용 중인 환자는 사용하면 안 됩니다.
간질 환자의 경우 발작 빈도 및 강도가 증가될 수 있으므로 사용하면 안 됩니다.
메토클로프라미드에 의한 메트헤모글로빈혈증이 유발되었거나 NADH-시토크롬 b5 환원효소 결핍이 있었던 환자는 사용하면 안 됩니다.
주사제의 경우 항정신병약 등 추체외로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 약물을 투여 받고 있는 환자는 사용하면 안 됩니다.
ㆍ메토클로프라미드 주의사항
1~18세 소아는 추체외로 증상이 발현되기 쉽기 때문에 과량 투여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특히 탈수상태, 발열 등에는 주의하여 신중히 투여해야 합니다. 추체외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투여를 중단해야 합니다.
드물게 간뇌에서 프로락틴 분비 조절이상, 추체외로 증상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고, 파킨슨병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서 투여해야 합니다.
메토클로프라미드로 장기간 치료할 때 특히 고령자에서 잠재적으로 비가역적인 지발성 운동장애가 발생될 수 있으므로 치료는 3개월을 초과해서는 안 됩니다. 지발성 운동장애의 증상(혀를 내밀거나 입을 우물우물하는 등)이 나타날 경우 치료를 중단해야 합니다.
고령자, 신장애 환자, 탈수나 영양불량 등을 수반한 환자에게 투여할 경우 말린증후군(신경이완제 악성증후군)이 나타나기 쉬우므로 신중히 투여해야 합니다.
신경이완제와 병용 투여뿐만 아니라 메토클로프라미드 단독 투여에서도 신경이완제 악성증후군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신경이완제 악성증후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투여를 중단하고, 적절한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신장애 환자 또는 심각한 간장애 환자에게는 용량을 감소하여 투여해야 합니다.
음식물의 흡수 및 분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인슐린을 투여하는 경우는 용량이나 투여 시간 조정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의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졸음, 어지러움, 이상운동, 근긴장이상을 일으켜 시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운전 및 기계조작을 방해할 수 있어 하면 안 됩니다.
메토클로프라미드의 구토 억제작용으로 인해 다른 약물로 인한 중독, 장폐색, 뇌종양 등으로 인한 구토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메토클로프라미드를 특히 정맥 주사한 후에 서맥, 심장정지, Q-T 간격 연장 등 심각한 심혈관계 영향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고령의 환자, 조절되지 않는 전해질 불균형 환자, 심장전도장애 환자, 서맥 환자, Q-T 간격을 연장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다른 약물을 복용한 환자들에게 메토클로프라미드를 정맥으로 투여할 때는 특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정맥주사로 투여할 경우 혈압을 상승시킬 수 있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에게 투여할 경우 주의깊게 혈압을 관찰해야 합니다.
ㆍ메토클로프라미드 부작용
[흔한 부작용] : 사용자 10% 이상
졸림 등
[일반적 부작용] : 사용자 1~10%
설사, 무력증, 추체외로 장애, 파킨슨 증상, 정좌불능, 우울증, 정맥주사 시 저혈압 등
[드문 부작용] : 사용자 1% 미만
무월경, 고프로락틴혈증, 유즙분비 과다, 여성형 유방, 과민증, 근긴장이상, 지발성 운동장애, 의식저하, 환각, 발작, 메트헤모글로빈혈증, 심전도 Q-T 연장, 아나필락시스, 신경이완제 악성증후군, 급성 고혈압, 실신 등 / 정맥주사 시 서맥, 심장정지, 방실차단, 동정지, 아나필락시스 쇼크 등
ㆍ메토클로프라미드 상호작용 약물
[메토클로프라미드 상호작용 약물]
ㆍ참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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