ㆎ인플루엔자(독감) 치료제 페라미비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ㆍ페라미비르는 항바이러스제로서 인플루엔자 A 및 B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증 치료에 사용됩니다.
주사제로서 생후 2주 이상 소아 및 성인에게 사용할 수 있으며, 인플루엔자 감염의 초기 증상이 발현되고서 48시간 이내에 투여를 시작해야 합니다.
ㆍ페라미비르 효능
사람에게서 주로 질병을 일으키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A 형과 B 형이 있으며, 계절 유행 독감을 유발합니다.
페라미비르는 바이러스 복제과정에서 필요한 효소인 뉴라미니다제의 활성을 억제하는 뉴라미니다제 억제제로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복제과정을 차단하여 증식을 막고 감염을 치료합니다.
페라미비르는 신종플루 바이러스도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신종플루 치료에도 사용됩니다.
페라미플루, 페라원스 등의 제품이 있습니다.
ㆍ페라미비르 용법
페라미비르는 증상 발현 후, 가능한 한 신속하게 투여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점적 정맥주사로 15분 이상에 걸쳐 1회 투여되어야 합니다.
성인에게는 300mg를 투여 하고 합병증의 위험이 있는 환자에게는 600mg을 투여할 수 있습니다.
2세 이상 소아에게는 10mg/kg을 투여합니다. 1회 최대 투여량은 600mg입니다.
ㆍ페라미비르 경고
페라미비르는 인플루엔자 A 및 B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전체에게 투여해야 하는 것은 아니며, 경구제나 흡입제 등 다른 항인플루엔자 바이러스제제의 사용을 먼저 고려한 후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만 투여해야합니다.
유행하는 바이러스가 다른 약제에 내성을 나타내는 경우에 투여하기도 합니다.
페라미비르는 인플루엔자 A 및 B 바이러스 감염 이외의 감염증과 세균 감염증에는 효과가 없습니다.
ㆍ페라미비르 주의사항
신장애 환자에게는 투여 시 용량조절이 필요합니다. 또한, 고령자에게는 주의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소아 · 청소년에 대해서는 이상행동에 의한 추락 등의 만일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 이상행동 발생의 염려가 있을 경우와 자택에서 요양을 할 경우에 투여 후 적어도 2일간은 소아 · 청소년이 혼자 있지 않도록 관찰해야 합니다. 또한, 인플루엔자 뇌증 등에서도 동일한 이상행동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페라미비르는 신장으로 배설되므로, 신기능이 저하된 경우에는 혈중에 높은 농도가 지속되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투여 시 용량은 크레아티닌 클리어런스 수치에 따라 조절되어야 합니다.
세균 감염증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증의 합병증으로 나타나거나 인플루엔자 증상과 혼동될 수 있습니다. 세균 감염증인 경우 및 세균 감염증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항균제를 투여하는 등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적절한 처치를 실시하여야 합니다.
ㆍ페라미비르 부작용
[일반적 부작용] : 사용자 1~10%
소화기계 : 설사, 오심
기타 : 간수치 상승, 단백뇨, 림프구 증가, 혈중 포도당 증가 등
[드문 부작용] : 사용자 1% 미만
발진, 습진, 두드러기, 구토, 복통, 식욕부진, 복부불쾌감, 간수치 상승, 혈액요소질소 상승, 호산구 증가, 혈소판 감소, 현기증, 불면, 혈뇨, CK 상승, 뇨당, 시야가 흐려짐 등
ㆍ페라미비르 상호작용 약물
페라미비르와 같은 항바이러스제는 인플루엔자 약독화 생백신과 동시 사용할 경우 백신의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ㆍ참 고
✅ : A형 독감 항바이러스제 「타미플루」 효능과 주의사항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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