ㆎ레바미피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ㆍ레바미피드는 위점막의 혈류를 증가시켜 점막을 보호하는 약입니다.
위궤양 치료, 위염 증상 완화에 사용됩니다.
ㆍ레바미피드 효능
소화성 궤양은 위나 십이지장의 점막이 손상되어 염증이나 궤양이 생긴 질환을 말합니다.
소화성 궤양 치료에는 위산 등의 위점막을 공격하는 원인을 제거하는 약물(공격 인자 억제제)과 위점막을 방어하는 약물(방어 인자 증강제)로 구분되어집니다.
레바미피드는 위점막의 혈류를 증가시켜 점막을 보호하는 소화성 궤양 치료제로, 방어 인자 증강제 입니다.
위점막에 직접 작용하여 혈관의 수축을 억제시킴으로써 위점막 혈류량을 증가시키며 위점막의 혈류량이 늘어남에 따라 위 점액 양이 증가되고, 위점막 세포의 성장을 촉진시킵니다.
레바미피드는 점막 보호제 또는 점막 혈류 촉진제라고도 불립니다.
레바미피드는 위궤양의 치료와 급성 위염과 만성 위염 악화기의 위점막 병변(미란, 출혈, 발적, 부종) 완화에 사용됩니다.
의사의 처방에 의해 사용되는 전문의약품입니다.
제품으로 무코스타정, 레바미피드정, 레바미드정, 레마이드정, 레바피드정, 뮤코트라서방정, 레코미드서방정, 레바틸정 등이 있습니다.
ㆍ레바미피드 용법
성인 1회 100mg을 1일 3회 복용합니다.
위궤양의 경우 아침, 저녁 및 취침 전에 복용합니다.
ㆍ레바미피드 주의사항
졸음 또는 현기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집중이 필요한 기계 조작이나 운전 시 주의해야 합니다.
혈소판 감소나 백혈구 감소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원인을 알 수 없는 출혈(혈소판 감소 증상)이 있거나, 열이나 오한이 생기는 경우(백혈구 감소 증상) 복용을 중단하고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레바미피드 복용 후 간기능 부전이 드물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간독성의 증상(열, 발진, 황달 등)이 나타나거나 간 효소의 증가가 나타나면 복용을 중단하고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합니다.
두드러기, 발진, 가려움, 습진 등의 아나필락시스 유사반응과 과민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또는 과민반응이 나타나면 복용을 중단해야 합니다.
ㆍ레바미피드 부작용
[드문 부작용] : 사용자 1% 미만
현기증, 졸음, 마비, 쇼크, 아나필락시스 유사 반응, 과민반응, 입마름, 변비, 복부팽만, 설사, 미각이상, 속쓰림, 오심, 구토, 백혈구수 증가, 과립구 감소, 혈소판 감소, 간효소 수치 증가, 황달, 발열, 혀 마비, 기침, 호흡곤란, 부종, 홍조, 여성형 유방, 유즙분비, 유방통, 심계항진(심장 박동이 불규칙하거나 빠른 증상) 등
ㆍ참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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