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했을때, 배탈에 「정로환」 효능과 부작용 알아보기

ㆎ배탈에 먹는 정로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살균 소독 성분의 생약제를 사용해 설사, 체함, 소화불량, 묽은 변, 구토 등에 사용하며, 상비약으로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정로환은 한방에서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약재로 구성되어있으며, 장내 유해균을 없애주고, 소화성 궤양 완화, 위 통증, 소화불량, 설사에 효과적입니다.

유해균 억제, 항균작용, 위장 안정에 도움을 줍니다.

귤껍질을 말린 한약재로 다은 약재의 기능을 항징시켜줍니다. 또한, 다른 약재의 독소를 제거해줍니다.

황련은 알칼로이드와 사포닌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알카로이드의 주성분은 베르베린입니다. 베르베린은 피부사상균, 칸디다균에 강력한 억균, 진정, 항염 작용이있습니다.

대장균, 적리균 등 장내에 서식하는 병원성 미생물에도 강력한 억제효과를 나타냅니다.

향부자는 만성위염, 십지지장 궤양, 상복부 통증, 식욕부진, 구역의 증상완화에 효과적입니다.

정장 기능 및 복통완화, 소화불량 증상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소화를 돕고 진통, 해독 작용이있으며 체했을때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성인 및 15세 이상 : 1회 3환 / 소아 : 11세 ∼ 15세 1회 2환 / 8세 ∼ 11세 1회 1환

1일 3회 식후 복용합니다. 복용간격은 4시간이상으로 해야 합니다.

1주일 이상 복용하면 안 됩니다.

임부 또는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여성, 수유부는 복용하면 안 됩니다.

이 약에 대한 알레르기 증상(발진, 발적, 가려움, 부종 등)을 일으킨 적이 있으면 복용하면 안 됩니다.

만 7세 이하의 소아는 복용하면 안 됩니다.

정로환과 다른 지사제를 동시 복용하면 안 됩니다.

약을 복용하기 전에 발열을 수반하는 설사 환자, 고령자(노인), 혈변 환자 또는 점액변이 계속되는 환자, 다른 약물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은 의사 또는 약사와 상의해야 합니다.

간장 또는 신장 질환이 있는 사람은 복용에 주의해야 합니다.

알레르기 증상(발진, 발적, 가려움 등), 식욕부진, 위부 불쾌감, 어지러움, 두통, 간기능 장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