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입었을 때, 화상 연고 어떤것을 발라야하는가?

ㆎ화상입었을 때 어떤 치료제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ㆍ화상연고(화상치료제)는 열에 의해 피부에 생긴 손상을 치료하는 약물 입니다.

1도 화상에는 습윤 드레싱 과 비감염성 화상연고를 사용하고

2도 이상의 화상에는 2차 감염을 막기 위해 살균 소독제 또는 항생제를 사용합니다.

3도 이상의 중증 화상에는 피부 이식을 시행 합니다.

ㆍ화상의 분류

[1도 화상] : 표피층만 손상된 경우 이며, 3~5일 정도면 자연스럽게 낫습니다.

[2도 화상] : 표피 아래 진피층의 일부가 손상된 경우이며, 수포가 생기고, 피하조직의 부종을 동반합니다.

수포가 발생한 경우 감염의 위험성이 높아 수포를 임의로 제거하면 안됩니다.

[3도 화상] : 피하조직까지 손상된 경우로 세균감염, 조직괴사가 심해 흉터가 남습니다.

피부의 탄력성과 신축성을 유지하는 진피층이 파괴되면서 더 이상 피부가 재생되지 않습니다.

피부의 구조

 

 

ㆍ화상 치료제의 종류와 제품

화상치료제는 크게 습윤 드레싱, 비감염성 화상치료제, 감염성 화상치료제, 피부 이식제 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습윤 드레싱] : 상처를 촉촉하게 유지하여 치유를 촉진 시킵니다.

[비감염성 화상치료제] : 자외선에 의한 일광 화상 등 1도 화상과 경증의 2도화상에 염증을 가라앉히고, 보급과 피부재생을 돕습니다.

[감염성 화상치료제] : 살균소독제로서 포비돈 요오드를 주로 사용 합니다. 수포가 생긴 2~3도 화상에 감염 방지 목적으로 사용하며 살균 작용을 합니다.

[피부 이식제] : 중증 화상 환자에서 상처 감염으로 의한 패혈증을 예방하기 위해 동종 피부 이식제를 사용 합니다.

피부이식제는 3주 정도 후 스스로 떨어지며, 그 부위에 자가 피부를 이식해 상처를 영구히 덮습니다.

화상입었을 때, 화상치료제의 종류

[화상 치료제 종류]

ㆍ화상 치료제의 주의할 점

[드레싱] : 화상부위가 깊고 넓음에 따라 드레싱의 종류도 달리해야 하기에 전문의의 도움을 받아 드레싱을 하는게 좋습니다.

[비감염성 화상치료제] : 출혈성, 감염성, 진물이 나는 부위 또는 피부이식을 행하기 전의 부위에는 사용하면 안됩니다.

[감염성 화상치료제] : 포비돈요오드를 신생아, 6개월 미만의 영아, 갑상선 기능에 이상이있는 환자, 신부전 환자에게는 투여하면 안됩니다.

설파디아진은 생후 2새월 이내 신생아, 조산아, 미숙아, 임신 말기, 수유부에게 투여하면 안됩니다.

티로트리신은 임부 또는 임신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는 여성 및 수유부, 코점막 에는 사용하면 안됩니다.

네오마이신을 함유하는 복합 항생제를 장기간 투여하면 신장애, 난청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피부 이식제] : 무균 하에서 조작되어야 하며, 포장 용기로 부터 꺼낸 후 즉시 상처에 적용해야 합니다.

ㆍ참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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