ㆎ치매 예방과 뇌기능 개선제 콜린알포세레이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ㆍ콜린알포세레이트는 뇌기능 개선제입니다.
뇌신경 손상으로 저하된 신경전달 기능을 정상화하고, 손상된 뇌세포에 직접 작용하여 신경세포 기능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장기 복용 시에도 큰 부작용은 없습니다.
ㆍ콜린알포세레이트 작용(효능)
콜린알포세레이트는 뇌기능 개선제로 손상된 뇌세포에 직접 작용합니다. 콜린알포세레이트는 혈관뇌장벽을 통과하여 뇌 내로 유입되어 콜린과 인산글리세릴탈수소효소란 물질로 분리됩니다. 콜린은 기억과 학습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뇌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ACh)의 앞 단계의 물질로, 뇌기능 장애 환자에서 부족한 아세틸콜린을 보충합니다.
아세틸콜린은 뇌신경 손상으로 저하된 신경전달 기능을 정상화시킵니다. 또한, 인산글리세릴탈수소효소는 세포막의 구성 성분인 인지질로 대사되어 손상된 신경세포 기능을 정상화시킵니다.
알츠하이머병 환자나 치매 환자는 콜린뿐만 아니라 아세틸콜린 자체가 정상인에 비해 떨어져 있기 때문에, 섭취를 통해 아세틸콜린의 생성을 증가시켜 환자의 증상 개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콜린알포세레이트는 기억력 저하와 착란, 의욕 및 자발성 저하로 인한 방향감각장애, 의욕 및 자발성 저하, 집중력 감소와 같은 뇌혈관 결손에 의한 2차 증상 및 변성 또는 퇴행성 뇌기질성 정신증후군의 증상에 사용됩니다.
또한, 정서불안, 자극과민성, 주위에 무관심과 같은 감정 및 행동변화, 노인성 가성우울증에 사용됩니다. 산제, 정제, 캡슐, 주사제가 있으며, 글리아티린 등의 제품이 있습니다.
ㆍ콜린알포세레이트 용법
산제, 정제, 캡슐의 경우 콜린알포세레이트로 1회 400mg을 1일 2~3회 경구투여합니다. 주사제의 경우 1일 1회 1g을 근육 또는 정맥주사합니다. 증상에 따라 적절히 증감할 수 있습니다.
ㆍ콜린알포세레이트 금기 및 주의사항
임부 또는 임신 가능성이 있는 여성에게는 투여하면 안됩니다.
불안, 긴장, 초조, 졸음, 수면장애 등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운전을 하거나 중장비를 조작하는 경우 주의해야 합니다.
ㆍ콜린알포세레이트 부작용
콜린알포세레이트는 85%가 이산화탄소로 배출되기 때문에 장기 복용을 하는 경우에도 심각한 부작용이 없습니다.
투여 시 발생가능한 부작용은 2차적인 도파민 작용에 기인한다고 추정되는 구역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감량 투여합니다.
위염, 위 질환, 졸음, 불면, 적개심, 신경질, 경련, 운동과다, 두드러기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ㆍ참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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