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르비프로펜 「스트렙실, 오라센스」 효능과 부작용 알아보기

ㆎ플루르비프로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인후염(스트렙실),구내염(오라센스), 관절염, 근육통(푸로탑) 및 상처에 의한 통증이나 안과 수술 시의 염증 치료 등에 사용됩니다. 원인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증상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발열, 염증, 통증을 일으키는 프로스타글란딘은 사이클로옥시게나제 1과 2(COX-1, COX-2)라는 효소에 의해 생성되는데,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가 이 효소를 억제하여 해열, 진통, 소염효과를 나타냅니다.

제형에 따라 효능이 다르지만, 주로 염증과 통증에 사용됩니다.

인후염의 단기 증상 완화에 사용됩니다.

구내염, 치은염, 인두염 증상 완화에 사용됩니다.

수술 중 축동억제, 안과 수술 이후에 나타나는 눈 앞 염증 치료에 사용됩니다.

관절염, 힘줄염, 근육통이나 상처에 의한 붓기 및 통증완화에 사용됩니다.

트로키제는 12세 이상 및 성인의 경우 1개를 입 안에서 서서히 녹여서 복용하며 삼키지 말아야 합니다. 국소 자극을 피하기 위해 입 안에서 굴려가면서 복용하며, 3～6시간 간격으로 1일 최대 5개까지, 최대 3일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액제는 10ml 또는 물과 희석하여 1일 2~3회 입안을 헹구거나 가글합니다. 첩부제는 1일 2회 해당 부위에 붙입니다.

트로키제의 경우 매일 3잔 이상 정기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이 플루르비프로펜을 포함한 해열진통제를 복용하는 경우 위장 출혈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트로키제를 포함한 NSAIDs 경구제는 중대한 심혈관계 혈전 반응, 심근경색증 및 뇌졸중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이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심혈관계 질환 또는 심혈관계 질환이 위험이 있는 환자들은 신중히 사용해야 합니다.

트로키제를 포함한 NSAIDs 경구제는 위 또는 장관의 출혈, 궤양 및 천공 등 위장관계의 심각한 부작용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이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점안제는 혈소판 응집을 방해하거나 안과 수술과 관련하여 눈 조직의 출혈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아스피린이나 다른 NSAIDs에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에도 위와 같은 위험이 발생될 수 있으므로 투여 시 주의해야 합니다.

아스피린이나 다른 NSAIDs를 복용한 후 천식, 두드러기 또는 알레르기 반응이 있었던 환자에게는 플루르비프로펜을 투여하면 안 됩니다.

트로키제는 중증 혈액이상 또는 간장애, 신장애, 심부전, 고혈압이 심한 환자와 소화성 궤양 환자, 임신 후기 3개월인 임부는 복용하면 안 됩니다.

점안제는 각막의 상피에 발생한 활동성 단순포진 각막염 환자, 보존제인 치메로살에 과민증이 있는 환자에게는 투여하면 안 됩니다.

트로키제는 감염에 의한 염증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하여 감염성 합병증의 진단을 늦어지게 할 수 있습니다.

트로키제 또는 첩부제 사용 시 기관지 천식 환자의 경우 기관지 경련이 촉진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플루르비프로펜을 비롯한 NSAIDs는 원인이 아닌 증상을 치료하는 방법임에 유의하면서 사용해야 합니다.

트로키제 또는 점안제 사용 시 혈액 이상 또는 이전에 해당 병력이 있었던 환자, 출혈 경향이 있는 환자의 경우 출혈시간이 연장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트로키제 복용 시 간장애, 신장애, 심부전 환자의 경우 신중히 투여해야 합니다. 또한 고혈압을 악화시키거나 체액저류 또는 부종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고혈압이나 심부전 환자는 신중히 사용해야 합니다.

점안제 사용 시, 이전에 상피성 단순포진 각막염을 앓았던 환자는 주의해야 합니다.

점안제 사용 시 수술 후 상처 치료가 지연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